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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47

좋다/나쁘다는 없는 개념입니다 에는 ‘좋다/나쁘다’가 없습니다우리는 흔히 삶을 평가하며 삽니다.“이건 좋은 거야”, “저건 나쁜 거야”,“저 사람은 잘해”, “나는 못해”…하지만 이런 판단 기준들은 사실 문화, 시대, 공동체의 분위기가 만들어낸 것들입니다.말 그대로 틀일 뿐이죠.그리고 이 틀이 우리를 가장 깊이 묶어두는 감옥이 됩니다.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살자는 말이 아니다오히려 그 반대입니다.이 헛된 잣대의 틀에서 벗어나야사람은 진짜로 ‘함부로 살지 않게’ 됩니다.왜냐하면 사람의 본성은 애초에함께하려 하고나누려 하고잘해보려 하고관계 속에서 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괴로운 이유는이 본성 때문이 아니라“잘해야 한다”, **“좋게 보여야 한다”**는분리된 개념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이 분리가 바로 결핍을 만들고,결핍은 애씀,애씀은 .. 2025. 12. 8.
매일이 무겁나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주제: “하루의 시작을 바꾸는 단 하나의 습관 — 존재가 중심이 되는 삶으로 돌아가기” ■ 매일이 무겁다면, 우리는 어디서부터 잘못 시작한 걸까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많은 사람은 이미 “문제” 속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해야 할 일, 걱정, 회사에서의 부담, 몸의 피로감….이 모든 것은 **‘대상 중심’**에서 출발하는 삶의 방식입니다.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누가 나를 힘들게 하는지가아침의 첫 그림을 결정해 버립니다.그래서 하루의 기분은 날씨처럼 바뀌고, 기쁨과 불안이 반복되는 하이-로우의 우물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존재가 중심이 되면 삶의 출발점이 완전히 달라진다그러나 내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오해에서 벗어나,“나는 이미 충분하고 완전한 존재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하루.. 2025. 12. 7.
죽어야 산다는 말의 진짜 의미 — 옛 사람과 새 생명 죽어야 산다는 말의 진짜 의미 — 옛 사람과 새 생명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함께 장사되었나니… 우리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로마서 6:4–6)이 구절은 단순히 상징적인 표현이 아닙니다.겉으로만 ‘죽은 척’ 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속에서만 ‘그렇게 여겨 보라’는 말도 아닙니다.성경은 아주 분명하게 말합니다.옛 자아는 실제로 끝나야 한다.그럴 때 비로소 새로운 생명이 열린다고.1. “나”가 없다는 말은 부담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다우리는 누구나 ‘나’라는 틀을 중심에 두고 살아갑니다.내 감정내 주장내 판단내 위치내 체면과 자존심이 ‘나’라는 틀을 너무 공들여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세상과 부딪히고, 사람 때문.. 2025. 12. 5.
느낌을 살아낸다는 것 — 우리가 왜 힘들어지는지, 어떻게 다시 자유로워지는지 1. 사람은 기분을 좋게 만들려고만 살도록 훈련되어 있다우리 대부분은 ‘살기 힘든 순간’을 기분이 나쁠 때라고 여깁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생각하죠.기분이 나쁘면 빨리 없애야 한다좋은 기분만 유지해야 한다불편한 느낌은 틀린 것이다하지만 삶은 특정 기분을 유지하는 과정이 아닙니다.삶은 느낌을 사는 과정이며, 모든 느낌이 삶의 일부입니다.2.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은 ‘생 느낌’이다생각이 생기기 전, 감정이 이름 붙기 전,우리에게 가장 먼저 오는 것은 **‘느낌’**입니다.배고픈 느낌졸린 느낌피곤한 느낌왠지 웃음이 나는 느낌이유 없이 슬픈 느낌불안이 스칠 때의 느낌이런 것들은 **감정의 파도가 일기 전에 먼저 오는 ‘원초적 신호’**입니다.이 느낌을 따라 사는 것이 곧 삶의 움직임입니다.3. 인간만이 ‘.. 2025. 12. 2.
움직임으로 깨어나는 삶 - 이미 알고 있는 나를 만나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치 옥수수 한 알에 무수한 옥수수가 담겨 있듯이, 우리 안에는 이미 모든 것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움직임을 통해 드러내고 풍부하게 만들어갈 뿐입니다.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온 모든 문명도 결국 움직임으로 창조된 것입니다.생각에 갇힌 현대인그런데 이성을 가진 존재이다 보니, 우리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명의 본질인 움직임이라는 시작점을 놓쳤습니다.원래 생명의 특징은 이렇습니다:먼저 느껴지고그 느낌으로부터 생각을 가져다 쓰는 것하지만 지금은 거꾸로, 생각 속에서 알아지고 살아진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진정으로 안다는 것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삶을 통해 경험되어지는 것입니다. 변할 수 없는.. 2025. 12. 1.
힘든이유...알았다! 이제 힘들지 않아도 된다! 빛이 있으라!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절대 기준의 삶우리는 흔히 삶을 밝음과 어둠으로 나누어 이해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빛’이라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어둠’이라고 하죠. 하지만 사실 어둠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빛의 부재일 뿐입니다.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Let there be light! 빛이 있으라!” 이 말은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절대 진리의 선포입니다.삶의 상황이 어떻든,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내 기대대로 되든 되지 않든 그 모든 것은 ‘삶’ 자체이며, 결국 ‘빛’입니다. 이 절대 기준을 세우는 순간,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는 한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내가 가진 기준이 빛을 가린다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은 대부분 ‘내 기준’에서 비롯.. 202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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