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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단 하나의 이유

by 토마의 사람이야기 2025. 7. 18.

삶을 살지 않아서다. 삶을 살기 위한거다.

몸이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거슬리거나, 부딪히거나, 몽롱하거나, 생각을 하거나

뭔가 힘들고 불편하고 생동감이 없을때

이유는 단 하나이다. 삶을 살지 않아서다. 그리고 삶을 살기 위한거다.

다시 말하면 관계에 있는거다. 외적 대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스스로의 움직임이 빠져있는 상태인거다.

이유는 하나다. 스스로의 삶을 살기 위한.....

이렇게 하나의 이유로 통합이 되면 그냥 움직여 현재장면을 살면 복잡했던 것들은 그 삶 하나에 해석이 되어지고 풀어진다.

매순간 관심을 사실에 두고 살다보면 작은 거슬림도 감지가 된다. 감지가 되면 뱡향을 잡는다.

대상이 불편하든, 내 상태가 불편하든, 상황이 불편하든 이유는 삶 하나다.

스스로가 머금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상대하게 되고 뭔가 주저하게 된다.

이 시작이 흐름이 멈추었기 때문에 하는 태도들이다.

지금까지는 움직임이 멈춘 이유, 생각이 많은 이유, 불편한 이유들을 삶 하나로 보지 않고 그 문제들에 촛점을 맞추었다.

그렇지만 단순한 삶 하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라는 것을 알면 흐름만 살면 된다. 현재에서 스스로가 느껴지는 작은것들을 사는것이다.

복잡하고 다양하게 보이는 문제들에 속지 않아야 한다.

그저 스스로가 스스로의 삶을 살게 하는 사인이고 눈치채고 스스로의 삶으로 방향을 세우고 움직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