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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결국 국민이 합니다>국민중심정치, 공정과 정의, 위기속에서 연대 국민 중심 정치의 본질『결국 국민이 합니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은 정치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명확한 인식입니다. 그는 정치의 본질을 “국민이 주인이고, 정치인은 국민을 대신해 일을 맡은 집사”라고 표현합니다. 이 말 속에는 정치인의 권한이 결코 개인의 것이 아니며, 국민이 위임해준 권력이라는 철저한 민주주의 인식이 담겨 있습니다.정치는 단순히 국회나 정부 청사에서 벌어지는 법률 제정과 행정 집행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수단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정치는 국민이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기술”이라고도 말합니다. 보여주기식 행사, 화려한 언변, 이미지 메이킹이 아무리 뛰어나도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 2025. 8. 14.
책 리뷰-<개성의 탄생>사회체계와 성격, 관계체계와 성격, 지위체계와 성격 사회체계와 성격의 탄생인간은 결코 혼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성격 형성의 중요한 무대이자 영향을 주는 힘입니다. 해리스는 이 책에서 사회체계를 통해 개인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강조합니다. 사람은 가정이라는 작은 사회뿐만 아니라 학교, 또래 집단, 지역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살아가며, 그 속에서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단순히 행동 양식이나 습관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개인의 성격과 가치관, 심지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깊게 형성합니다.특히 또래 집단에서의 경험은 개인의 사회적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경쟁과 협력, 인정과 거부를 경험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이 세상 속.. 2025. 8. 14.
책 리뷰-<양육가설>양육효과, 또래집단의 중요성, 유전과 또래의 조합 양육효과는 과장된 상식 — 부모 역할에 대한 비판사람들은 흔히 부모의 양육 태도와 방식이 아이의 성격과 미래를 결정한다고 믿는다. 부모가 다정하고 올바르게 가르치면 아이가바른 성품을 갖고 성장하며, 반대로 무관심하거나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문제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긴다.하지만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이러한 믿음이 ‘양육가설’이라는 일종의 사회적 신화라고 말한다. 그녀는 부모의 영향력이 아이의 성격 형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수십 년간의 심리학 연구와 통계 자료를 분석하며, 동일한 가정에서 자란 형제자매조차 성격과 행동 양식이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같은 부모 아래서 같은 규율과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아이는 사교적이고 외향.. 2025. 8. 13.
책 리뷰-<고전이 답했다> 시대를 초월한 지혜, 혼란 속에서, 실천적 지혜 시대를 초월한 지혜 –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의 길 『고전이 답했다』가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고전이 단순한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있는 지혜라는 점이다.수백 년, 심지어 수천 년 전에 쓰인 글인데도, 그 안에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똑같이 다루는 내용이 있다. 그 이유는 시대와 환경은 변해도 인간의 본성, 삶의 본질적인 문제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자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라고 했다.이 말은 단순히 공부를 즐기라는 의미를 넘어서, 꾸준한 자기 성찰과 배움이 인생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늘날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이 강조되는 이유도 결국 같은 맥락이다. 과거의 지혜가 현재를 살아가는 데 그대로 적용되는 셈이다.또한 고전은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바라보.. 2025. 8. 13.
책 리뷰-<타이탄의 도구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행동, 에너지관리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 습관 – ‘작은 루틴의 힘’ 성공한 사람들은 하루를 무작정 시작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만의 작고 반복 가능한 루틴을 만들어, 매일 같은 방식으로 하루를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하는 것,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명상을 하는 것, 혹은 따뜻한 차를 마시며마음을 가라앉히는 것과 같이 단순한 행동이라도, 그들에게는 하루를 설계하는 중요한 의식이 된다. 세계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매일 아침 20분간 명상을 한다. 그 시간 동안 그는 하루를 차분하게 바라보고, 머릿속의 불필요한 소음을 줄인다. 유명 작가 조코윌링크는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곧바로 운동을 시작한다. 그에게 새벽 운동은 단순한 체력 관리가 아니라, 하루를 주도하는의지의 선언이다. 또 다른 기업가.. 2025. 8. 13.
책리뷰-<내면아이치유> 내면아이, 상처치유, 내면아이와 재연결 내면아이란 무엇인가? – 상처 입은 아이를 다시 만나다 존 브래드쇼가 말하는 ‘내면아이’는 단순한 심리학적 개념이 아니라, 우리 안에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 어린 시절의 나를 의미합니다. 그 시절의 순수함, 호기심, 기쁨과 웃음 같은 긍정적인 면모뿐 아니라, 두려움, 외로움, 상처, 억울함 같은 부정적인 경험도 모두 그 안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어른이 되면 마치 어린 시절의 자신을 완전히 떠나온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과거의 경험은 무의식 깊숙이 저장되어 여전히 현재의 생각, 행동, 감정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어린 시절 부모에게 자주 혼나고 무시당했던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비슷한 상황(상사가 무심하게 말하는 태도, 친구의 무관심)에 과도하게 상처를 받을 수 있습.. 202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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