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지옥 같은 세상이 있습니다.
그 세상이 꼭 외부에만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그 지옥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 내 내면의 착각 속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내면의 거짓에서 빠져나와
단순하고, 자유롭고, 충만한 삶으로
돌아가는 길을 나눠보려 합니다.
1. 지옥은 바깥이 아닌 ‘내부’에 있다
우리는 종종 말합니다.
“세상이 너무 힘들다.” “사람들 때문에 못 살겠다.”
하지만 정작 괴로움을 만드는 건 바깥의 대상이 아니라,
그 대상을 바라보는 내 인식이라는 걸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환경과 대상, 상황이라는 외적 세상과 교류하면서 살아갑니다.
외적인 세상은 변화무쌍하여 내부적 중심이 없으면 흔들리기 쉽상입니다.
세상은 나를 억누르지 않습니다.
억누르고 있는 건 내 생각,
그 생각을 진짜라고 믿는 **‘나의 착각’**입니다.
2. 문제가 없다는 진리
생명은 언제나 스스로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도 생명을 가진 생명체입니다.
그 생명이 바로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생명입니다.
이 생명이 물리적 몸을 입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보이는 형태와 상관없이 이 생명체는 언제나 꽃을 피우고 싶어합니다.
이쁜꽃이냐, 시든 꽃이냐, 떨어진 꽃이냐, 작은 꽃이냐의 판단과 비교만 하지 않는다면 모든 꽃들은 스스로의 때를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본질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대부분 외적 기준에 의한 잘못된 믿음과 착각에 기반한 것입니다.
3. 진리를 연습하는 삶
이제는 사실 위에 삶을 세워야 합니다. "문제가 없다"는 사실 말입니다.
연습해야 합니다. 세상 보이는 모든것들은 전부 다 문제입니다. 잘해도 문제, 못해도 문제, 키가 커도 문제, 작아도 문제입니다.
빨라도 문제이고 느려도 문제입니다. 많이 가져도 문제이고 적게 가져도 문제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외적인 대상과 상황을 가지고는 비교와 기준과 조건이 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명자체로 볼 때만이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를 살게 됩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고, 그 삶에서 연습하여 익숙해지고, 이러한 삶이 자연스러워 지도록 관심을 생명에 가져야 합니다.
우리 삶의 궁극적 이유는 바로 사람 그대로 괜찮은 삶의 회복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지금 이 한 점, 이 순간을 살아보자.”
그렇게 연습하며 살아갈 때
삶은 단순해지고, 단순함은 깊은 집중과 풍성함을 불러옵니다.
이러한 시작점은 한 점을 살아보는것입니다. 한 점을 살 때 그 한 점은 두 점을 불러오고 그렇게 확장이 되어지면서
한 점 안에 모든것이 있었음도 알게 됩니다. 이것이 삶은 과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정으로써의 결과를 살 뿐입니다.
4. 즉각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지금 이 순간 바뀔 수 있습니다. 한 점을 움직여 사는 것입니다.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낯설어서 복잡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알면 됩니다.
그리고 연습하면 됩니다.
이러한 삶의 즉각성과 제대로 된 앎이 익숙해질수록 진리는 더 풍성하게 우리 안에서 살아나게 됩니다.
그 진리가 삶의 중심이 될 때 세상은 더 이상 지옥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생명의 충만함 속에 있습니다.
이 충만함으로부터 시각이 형성이 되면 충만한 삶의 물고가 스스로에게서 흘러 넘칠 것입니다.
🎯결론:
✔ 더 이상 지옥 같은 세상에 살지 않아도 됩니다.
✔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착각된 내면이 문제입니다.
✔ 생명은 본래 ‘문제 없음’의 진리를 품고 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지금 이 한 점을 살아보세요. 그 안에는 문제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게 될것입니다.
✔ 알면 됩니다. 연습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유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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